감성스토리교육원은 2019년 새학기 시작과 함께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을 개최하고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 많은 부모들이 갖는 고민을 함축하는 표현은 바로 ‘우리 아이는 괜찮을까’이다. 부모는 학교 안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아이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가운데 ‘우리 아이는 잘 적응할까, 자신감있게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끊임없이 하게 된다. 또 많은 연구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아동, 청소년 문제가 ‘자존감’과 관련 있음을 밝히고 ‘자존감향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감성스토리교육원(원장 김윤정)은 아동, 청소년과 부모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원 강사들과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의 저자 창의문화교육연구소 송유순 소장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만나는 아동, 청소년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과 실제 적용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은 부모, 교사, 아동,청소년지도자 등이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제 대화법과 활동지를 내용으로 담고 있어 자존감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실효성 또한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대한민국 축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과 함께하는 ‘2019 선진 5th 리더십 프로그램’을 지난 23, 24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한국 축산을 이끌어나갈 신진 청년인재를 발굴하고자 운영 중인 대학생 진로탐색 캠프로 이틀간 진행된다. 올해로 3년째, 횟수로는 5회째를 맞았으며 알찬 교육 프로그램과 실질적인 취업 혜택을 제공하는 캠프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본격적인 캠프는 23일 참가자들 스스로 숨겨진 자신의 역량을 알아보는 ‘버크만 진단 검사’로 시작됐다. 세계적인 자아 진단 프로그램 ‘버크만 진단’은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선택을 위해 하버드에서도 사용하는 전문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선진은 참가 학생들의 성공취업을 응원하는 취지로 2017년 첫 리더십 프로그램 개최부터 지금까지 무상으로 버크만 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2일차부터는 취업 계획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전략적 교육이 이어졌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 성공을 위한 대학생활 로드맵 등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차수부터는 기존 참여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실제 취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0일 오후 2시 금천 구민 문화 체육센터에서 주민참여 주민주주단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금천 구민 문화 체육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이 실질적인 운영에 참여,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하여 회원 및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 외 다양한 관련 분야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주주단을 모집하였다.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의 목적으로 활동하는 주민주주단은 시설관리 분야 2명, 프로그램 분야 1명, 고객친절분야 1명, 고객 불만 분야 1명 총 5명을 구성되었으며, 시설점검의 날, 신규프로그램 홍보 및 아이디어 제안,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 요원, 고객 의견전달로 11월 30일까지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박 평 이사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평가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런 활동이 꾸준하게 지속하여 앞으로 문화 체육센터 및 공단의 서비스 개선에 좋은 영향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쉐라톤팔래스강남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1회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AI 활용 스마트 안전’을 주제로 26일 개최됐다. 재단법인 피플이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새로운 첨단기술이 산업안전보건에 미치는 위험을 파악하고 AI, IOT, 빅데이터 등 최신 융복합기술을 활용한 위험관리 방안을 선도적으로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신동일 명지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AI활용 스마트 안전’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어서 이영순 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포럼 위원들과 ‘첨단기술의 산업현장 적용 현황, 전망 및 새로운 위험’에 대하여 토론을 벌였다. 이번 포럼에는 관련 학계, 기업, 정부 인사 등 30여명이 포럼 위원으로 참석했고,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까지 조찬 포럼으로 진행됐다.
(주)캣페스타와 (유)마도로스펫이 지난 21일 (사)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기부금 460만2950원을 기증했다. 해당 기부금은 3월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고양이 박람회 ‘제10회 궁디팡팡 캣페스타’를 통해 모금된 것으로, 박람회에서 고양이 동결 건조 식품 전문 기업 마도로스펫과 함께 진행한 ‘해피컷팅 프로젝트’와 ‘고양이학원 세미나’ 수익금을 모은 것이다. 해피컷팅 프로젝트란 관람객 전원에게 배포되는 고양이 얼굴 모양의 티켓으로, 한쪽 귀 끝을 잘라 행사장 내에 비치된 모금함에 넣으면 캣페스타와 마도로스펫이 티켓 한 장당 200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TNR이란 Trap(길고양이 포획) Neuter(중성화 수술 후 귀 컷팅) Return(포획 장소에 안전하게 방사)의 약자로, 귀컷팅은 TNR된 고양이를 표식하여 방사 후 재수술을 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한 최상의 확인 방법이다. 해피컷팅 프로젝트는 관람객이 직접 고양이 얼굴 모양 티켓의 귀 컷팅을 하고 컷팅된 귀를 모금함에 넣게 함으로써 고양이 TNR에 관한 정보를 쉽게 알리고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하여 ‘TNR의 취지가 잘 전달되는 캠페인이다’, ‘길고양이를 위한
환경교육 전문기구인 (사)녹색교육센터가 지난 21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와숲"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다양한 숲체험활동을 통해 생태감수성 회복 및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환경교육 복지영역의 사업이다. 2019년 숲생태프로그램 "와숲"은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서울 및 경기 소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30여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정기적으로 활동한다. 동네숲 탐사, 오감 숲체험활동, 깊은 숲 캠프 등 평일 10회, 토요 8회의 연속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계절과 자연의 변화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해 도전 끝에 선정되어 기쁘다는 한 지역아동센터는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인 만큼 신나고 즐거운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함께 "와숲"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미약품이 체중관리용 건강기능식품 ‘프로 캄 슬리미S 팻다운’을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프로 캄 슬리미S 팻다운’은 체지방 감소, 체내 독소 제거, 장내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프로 캄 슬리미S 팻다운에 함유된 ‘보이차추출물’의 주요 성분인 ‘갈산’은 체내 지방을 흡수하는 효소 ‘리파아제’의 활동을 방해해 내장 지방을 감소시킨다. 한미약품은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보이차를 1일 1g씩 12주 복용 시 내장지방이 약 8.7% 감소하며, 보이차 추출물 섭취 8주 후부터 위약군 대비 체중, BMI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섭취 중단 4주 후에도 BMI와 체중이 지속적으로 4주동안 감소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프로 캄 슬리미S 팻다운은 한미약품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 1만5000bpm이 함유돼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며 알로에베라 추출물이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다. 휴대가 용이한 미니 사이즈의 PTP 형태로 외부 활동시에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1팩은 9일 분량으로 1일 2회, 1회 1정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한미약품은 프로 캄
대한사회복지회가 지난 21일 서울보증보험 강남본부 임직원들이 입양대기 아동들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양육물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 강남본부 임직원들은 이날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분유, 기저귀, 물티슈 등 양육물품 200박스를 직접 택배 포장해 입양대기 아동들이 보호되고 있는 전국 위탁가정에 발송했다. 서울보증보험 강남본부는 5년째 대한사회복지회와 입양대기 아동 물품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500만원을 기부하고, 지난 2018년부터는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 강남본부 성삼재 상무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입양대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이래 도움이 필요한 아동, 장애인, 한부모가족, 노인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 소재한 바이오기업 ㈜칸젠이 보툴리눔 균주를 추가 발견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칸젠은 국내 유명 산 정상 눈 속 토양에서 채취한 각각 다른 검체에서 2종의 보툴리눔 균주를 발견하여 관계기관의 철저한 검증과 현장 실사를 마치고 보툴리눔 균주에 대한 국가기관의 관리번호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칸젠은 수년간의 검체의 발굴과 균분리, 균주의 성상 그리고 PCR, 16s rRNA, 웨스턴 블록 등 균주동정 실험을 거쳐 국내 유전자 전문분석기관의 400만개의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 결과를 토대로 최종 보툴리눔 균주로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 유전자 분석 전문기관의 전체 유전자 염기 서열 분석 결과 기존의 보유 균주 Type A와 동일한 그룹에 속해 인체 의약품으로 산업화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칸젠의 연구소장 최원섭 박사는 “보통 보툴리눔 균은 썩은 소세지나 상한 통조림, 오염된 토양 등의 혐기적 환경에서 발견되는데 반해 이번에 발견된 균주의 경우 깨끗한 환경인 눈 속 토양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써 균주의 특성에도 특이점이 발견되어 추가 연구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규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은둔환자에 대한 의료지원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KMI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각 분야별 의료기관(이하 엔젤병원) 등과 손잡고 지난 2017년 12월부터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KMI가 5년간 총 10억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화상, 기형, 고도비만 등 신체적·외형적 이유로 은둔하고 있는 환자를 발굴해 의료비 전액을 지원하고 사회복귀까지 지원하는 순수민간주도 사회공헌사업이다. KMI는 사업운영에 소요되는 안정적 재정지원 및 관리를,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엔젤병원은 대상자 발굴 및 선정된 환자의 의료적·사회적 지원을 담당한다. 외형적인 신체질환으로 사회생활을 기피하게 된 은둔환자에게 의료·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은 사례 발굴부터 치료, 관리까지 총체적으로 제공하는 ‘전인적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8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이 진행되고 있으며, 2명에 대해서는 의료적 지원을 완료하고 사회복귀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의 상세 내용과 신청서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