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제4기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은 강동구 내 거주하고 있거나 강동구 내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 소속 만 9세부터 만 18세 미만의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구성되며, 올해 4월부터 내년 4월까지 아동인권 및 권리에 관련된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을 희망하는 아동은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지사항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 4기 모집’의 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제출 혹은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일반 공개모집 신청자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추천 선발은 학교 및 기관추천으로 진행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3월 28일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혹은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4기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 단원으로 활동할 시에는 강동구청장 위촉장수여, 아동구정참여단 단원증 교부, 우수 참여단원 강동구청장 표창수여, 주요행사 및 프로그램 참여 시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홍승현 관장은 “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한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 위탁법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는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는 거주시설 퇴소 장애인 및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일정기간 주거공간 및 자립생활 컨설팅을 실시하며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하여 매입임대주택 등을 임대해주는 방식으로, 1주택당 2~3명이 각자 방과 공용공간을 사용한다. 주택에는 코디네이터가 근무하며 자립생활을 지원한다. 누림센터는 ‘경기도 누림하우스’ 시범운영을 위한 위탁법인을 지난 3월 13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비영리단체이며 위탁법인의 역할은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 운영, 주택환경구축 및 입주 장애인 모집, 자립생활지원, 자립에 필요한 컨설팅 및 자원연계 등 입주자 지원체계 마련이다. 누림센터는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경기도 누림하우스’가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주택으로 모델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누림하우스’ 사업비는 개소당 76,000천원이며 운영 법인 2개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의 사료 생산기지 이천 공장, 군산 공장 2곳이 ‘2019년 HACCP 운영 우수사료공장’으로 선정되었다. ‘HACCP 운영 우수사료공장’은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을 통과한 사료 공장 중에서도 높은 운용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일부 사업장에만 수여되는 인증이다. 선진은 올해 1월 이천 공장에 이어 최근 군산 공장까지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총 2곳의 사료공장이 모두 HACCP 우수사료공장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안게 되었다. 비단 올해뿐 아니라 선진은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사료, 생산,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제품 제조 전 과정의 HACCP 인증을 획득한 이래 13년 간 인증을 유지해오고 있다. 또한 최근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HACCP 기준 이상의 식품 위생을 유지하기 위한 혁신에도 다각도로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선진 군산 사료공장 역시 그러한 노력의 성과 중 하나다. 군산 공장은 준공 설계단계부터 공정라인을 최대한 단순화, 자동화하여 위생,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스마트 사료공장이다. 또한 주요 현장관리에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공유가 가능하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이 ‘ABA부모대학’ 2019년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ABA부모대학’은 발달장애아동 부모에게 효과적인 자녀의 행동지도 및 교육 방법을 알려주는 국내 유일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응용행동분석은 발달장애아동을 교육하기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증명된 근거기반 교육방법이다. 영유아기에 집중적인 ABA 교육을 하면 질적인 성장을 촉진할 수 있으며 발달장애아동의 문제행동을 사전 예방하거나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유용한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ABA부모대학‘은 부모가 직접 자녀를 ABA 방식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사례와 동영상을 활용한 교육으로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이론교육은 ABA 기본이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에 한하여 실습교육 기회가 제공한다. 실습교육은 직접 자녀를 동반하여 진행하는데, ABA 전문가가 1:1 맞춤형으로 교육한다.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300명 이상의 발달장애아동 부모가 ’ABA부모대학‘ 교육을 수강하였다. 이번 교육은 3월 19일에 시작하며 3개월간 매주
LG생활건강은 3월 31일까지 춤과 노래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전파하는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공연을 무료 관람할 유아교육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어린이 구강보건 캠페인인 ‘페리오 키즈스쿨’을 ‘반짝반짝 페리오’로 개편해 선보이고 있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5~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 닦기, 손 씻기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춤과 노래를 통해 전달하는 업계 최초 어린이 건강 뮤지컬이다. 2019년 공연은 4월부터 2020년 2월까지 40여 차례 진행된다. LG생활건강은 서울과 인천, 수도권에 소재한 유아교육기관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반짝반짝 페리오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신청을 받고 있다. 최종 발표는 4월 8일 해당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양치질을 싫어하는 주인공 ‘봄’이 중국과 프랑스, 멕시코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마을 축제를 돌아다니며 이색적인 음식과 양치 문화를 접하고 치약요정 ‘리오’를 통해 올바른 양치습관을 배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청결한 위생관리를 뮤지컬이라는 문화적 컨텐츠와 접목해 어린이가 쉽게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안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어린이 연극 전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삼성화재RC,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500원의 희망선물’ 291·292호 가정을 선정하여 편의시설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난 6일 입주식을 가졌다. 291·292호 두 가정은 모두 지체장애인으로, 집안 내 핸드레일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291호로 선정된 홍 씨는 화장실과 베란다에 단차가 있어 휠체어로 이동을 할 때 가장 큰 불편함을 겪고, 화장실 도기류는 오래되어 사용 시 안전사고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500원의 희망선물’은 화장실과 베란다의 단차를 제거하고 화장실의 도기류를 교체하여 기존에 겪고 있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 밖에도 전등을 리모컨으로 작동이 가능하게 하여 편리하게 불을 켜고 끌 수 있게 했고, 수납장을 새로 제작하여 정리정돈을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식에 참석한 292호 민 씨는 입주한지 17년이 된 아파트를 새롭게 꾸미기 위해 500원씩 모아주신 삼성화재RC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입주식에는 삼성화재 의정부지역단 이성기 단장 및 RC,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의철 관장,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최기덕 회장 등 40여명이 참
숙명여자대학교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전 세계 프랑스 요리의 축제, 구 드 프랑스를 기념하여 지난 3월 12일 정통 프랑스 만찬을 주최했다. 구 드 프랑스는 유네스코 무형 무산으로 지정된 프랑스 미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프랑스 정부와 알랭 뒤카스 셰프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4회를 맞이한다. 약 100년 전인 1912년 ‘요리의 전설’로 불리는 프랑스 요리의 거장 ‘오귀스트 에스코피에’가 세계의 다양한 도시에서 같은 날, 같은 메뉴를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연 ‘에피쿠로소의 저녁’ 행사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150개국 1000여개의 레스토랑이 참여, 같은 날 창의적인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며 프랑스 미식 문화를 알린다. 르 꼬르동 블루 서울캠퍼스는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구 드 프랑스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요리를 전공하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21명을 초청하여 정통 프랑스 만찬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가 직접 참석하여 요리를 전공하는 고등학생들과 직접 프랑스 요리와 미식문화에 대해 소개하고, 미래의 프랑스 요리사를
2019년부터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실과 교과에서 SW 코딩 교육이 시작된다. SW 코딩 교육에서는 소프트웨어의 개념과 실생활에서의 소프트웨어 활용 방안을 이해하고,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적인 추론, 알고리즘 등을 통해 실제로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에 마르시스는 실과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교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를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배포하는 교육자료는 교육 과정에서 주어지는 교구 외에 오조봇과 대시로 실과 교과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자료이다. 오조봇은 컬러와 블록으로 언플러그드 활동과 함께 즐겁게 코딩할 수 있는 작은 로봇이며, 대시는 소리와 불빛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친구처럼 활동하고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로봇이다. 오조봇을 활용한 실과 교육자료는 "소프트웨어의 이해", "절차적 사고 이해하기", "프로그래밍과 도구 활용", "융합 프로젝트" 등 4단원, 20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순차, 반복, 선택, 디버깅 등 소프트웨어의 기본적인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국어, 수학, 과학 등 다양한 교과과정과 연계되어 있다. 대시를 활용한 교육자료는 "소프트웨어의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춘천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내 독거어르신의 사회관계 활성화 및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2019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은 춘천시 내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에게 1명 이상의 절친한 친구를 만들어 주어, 독거노인의 우울증을 경감시키고 독거노인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은둔형 고독사위험군 5명, 활동제한형 자살위험군 15명, 우울형 자살위험군 40명을 발굴해 각 유형별 개별사례관리, 나들이, 자조모임, 집단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이에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사각지대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발굴을 위해 동 단위 혹은 면 단위의 이장단 회의 등 자치단체를 찾아가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 전담인력과 팀장이 춘천시 동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동내면 이장회의’에 참석, 동내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대상자 선정기준 및 방법, 대상자 추천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진주 사회복지사는 “독거노인을 발견하는 것은 지역사회 모두가
‘친친디 건축주대학’이 예비 건축주를 위한 건축주대학 7기를 운영한다. 건축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 건축주부터, 경험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건축을 배우고 싶은 건축주까지 신축을 준비하는 모든 건축주가 대상이다. ‘친친디 건축주대학’은 ‘세상에 어려운 집짓기가 없게 하자’라는 친친디CM그룹의 미션 아래 예비 건축주들을 위해 절대 실패하지 않는 집짓기를 위한 ‘건축주대학 7기’ 교육 과정을 선보인다. 친친디 건축주 대학은 지난 한 해 전국적으로 13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강남 부동산 시장의 건물주 꿈나무 양성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집짓다 10년 늙는다’라는 말이 속담처럼 자리 잡을 만큼, 집을 짓는 일은 많은 시행착오를 동반하며, 경험이 있던 없던 어렵게 느껴지는 건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건축주 입장에서 누군가 다 알아서 해주면 좋겠지만 현실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7기 건축주대학 에서는 친친디 서동원 사장을 비롯하여, 절세TV 윤나겸 대표 세무사, 두바이 컨설팅 김철수 본부장, 인카금융 서기수 센터장, 유타 건축사사무소 김창균 대표, 집스터디 건축사무소 윤택식 대표 건축사, 국세무회계 방범권 대표세무사, 동서울신협 강승건 전무, 친친디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