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열심히 사는데도 돈이 잘 모이지 않을까? 투자만 했다 하면 실패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인생의 기반이 되는 ‘돈’! 돈과 나와의 관계 비밀, 바로 ‘머니패턴’ 속에 답이 있다! 사람들이 돈을 벌고 쓰는 패턴은 대체로 정해져 있다. 직장인의 삶이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트럭 장사라도 자기 사업을 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또 충동구매를 반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짠돌이도 있다. 그런데 이것이 나도 모르게 정해진 것이라면? 머니패턴이란 과거부터 현재까지 돈을 벌고 쓰는 행동이 규칙적, 고정적으로 반복되어 패턴화된 것이다. 심리학 박사인 이요셉, 김채송화 두 저자는 수십 년 동안 평범한 직장인부터 기업 CEO, 대학교수 등 다양한 사람들을 상담해 오면서 사람들의 머니패턴은 일정한 유형으로 나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본인이 가난뱅이 머니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바꿔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비즈니스북스가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머니패턴을 진단하고, 부자의 머니패턴을 배울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담은 책 ‘머니패턴’을 출간했다. 이요셉, 김채송화 두 저자들은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그렇게 돈을 벌고 쓰는지, 부자와 평범한 사람들의 차이
비즈니스북스가 책 한 권을 읽고 실행으로 옮기는 독서 비결을 담은 ‘일독일행 독서법’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유근용 저자의 신간 ‘1日 1行의 기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책을 읽고 실행으로 옮기는 독서 비결을 담은 ‘일독일행 독서법’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유근용 저자는 실행력 하나로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 노하우를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책 한 권 읽지 않던 저자가 1년에 520권을 읽기까지의 비결, 매일 자전거 타기로 15킬로그램을 감량한 다이어트 성공 비법, 재테크 책을 읽고 실행에 옮겨 열흘 만에 토지 입찰에 성공한 사연까지, 공부·운동·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행력을 무기로 성공한 사례가 담겨 있다. 또한 이 모든 성공적인 변화를 이끈 데는 거창한 목표보다 매일 하나라도 실행에 옮기는 것, 즉 ‘1일 1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무일푼 백수에서 억대 연봉 CEO가 된 저자는 매일 하나씩, 1일 1행의 노하우를 실천하면 작심삼일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한다. 불평불만만 하는 열등감투성이였던 저자는 세 살 때 부모님의 이혼, 아버지의 재혼, 새어머니의 학대, 잦은 가출과 패싸움, 오토바
극단 청산, 저널인미디어에서 기획하는 첫 연극 "법원을 법정에 세우다"는 신평 변호사의 "법원을 법정에 세우다"라는 작품을 소재로 최근 온갖 법으로 시끄러운 세상에서 사람이 만든 ‘법’으로 인해 사람이 지배당하는 세상에 맞서는 현실 법정극이다. 신성우 극본, 박장렬 연출, 맹봉학, 김용선, 정종훈, 김지은, 문창완, 김진영, 최지환 등이 출연하여 2019년 4월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올려진다. 공연에 앞서 2019년 4월 1일 오후 6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연극 "법원을 법정에 세우다"는 일기형식으로 된 원작을 무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소재 외에는 과감히 재창작을 하였다. 이 작품은 판사 출신 변호사인 평호. 판사들의 금품 수수를 내부 고발했다가 재임용에서 탈락된 과거를 가진 그는 이번에는 동료 변호사의 비리 의혹을 공개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다. 내부고발에 부정적인 주위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평호는 공정한 판결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고수한다. 하지만 내내 유리하게 진행된 재판의 결과는 예상 밖의 패소. 법원의 판결에 충격을 받고, 향후 대응을 준비하느라 평
문예출판사가 꼭 읽어야 할 고전 ‘자유론’의 저자로 알려진 밀의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을 출간하였다.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은 19세기 위대한 사상가 밀의 삶과 사상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지만 이상적 독서교육과 영재교육의 참모습을 볼 수 있는 책으로도 유명하다. 밀의 아버지인 제임스 밀은 경제학자이자 철학자로서, 벤담의 ‘백지설’의 영향을 받아 아들인 밀의 교육을 이끌었다. 밀의 아버지는 자연과학과 고전 중심으로 교육했고, 밀은 논리학과 경제학, 역사학, 철학, 자연과학을 읽음으로써 사물과 인생의 목표에 대한 통일된 관념을 형성할 수 있었다. 보통 천재 교육이 사회교육이나 실천교육을 결여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는데, 밀의 아버지는 주입식 암기가 아닌 밀이 스스로 독서하며 요약과 비판을 하게 했고, 아버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력을 더욱 높였다. 밀이 받은 이러한 교육은 개성교육이라는 점에서 진취적이었다. 이밖에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에서는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윤리적으로 고민한 공리주의, 자유롭지만 억압받기 또한 쉬운 민주주의 그리고 사회주의에 대한 폭넓은 밀의 사유를 읽을 수 있다. 독자는 밀의 고민과 성취 그리고 실패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4월부터 오프라인 독서 모임 ‘북클러버’ 운영을 시작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북클러버는 매월 예스24의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을 통해 도서 1권을 읽고, 매달 진행되는 오프라인 정기 모임에서 책에 대한 감상평을 자유롭게 나누는 독서 모임이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북클러버 1기는 구독자 수 10만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북튜버 ‘겨울서점’이 꼽은 추천 도서를 읽고, 함께 책에 대한 감상을 나눈다. 예스24는 24일까지 북클러버 1기에 참여할 30명을 모집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한 신청서를 바탕으로 참여자를 선정해 29일에 개별 공지한다. 선정된 북클러버 1기는 4월 30일부터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예스24 중고서점 홍대점에서 모임을 갖게 된다. 3개월간의 북클러버 활동 참가비는 월 9900원씩 총 2만9700원으로, 예스24 북클럽 서비스를 99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포함되어 있다. 북클러버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도서 관련 사은품과 크레마 단말기 할인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혜택 또한 추가로 주어진다.
서울문화재단이 올해 7월 말까지 동숭아트센터의 비어있는 공간을 예술인들에게 개방하고 예술인·시민·재단이 함께 미래 ‘예술청’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예술청’은 서울문화재단이 동숭아트센터를 매입한 후 2020년 재개관을 준비하며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예술인들의 교류 장소이자 예술인 지원 거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 중인 공간으로, 예술인들과 함께 조성 및 운영방안을 기획하고 결정하는 거버넌스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은 동숭아트센터의 리모델링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 9월 전까지 비어있는 기간 동안 예술인·시민·재단이 함께 예술활동을 통해 함께 논의하고 상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해당 공간을 개방할 예정이다. 3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3시마다 동숭아트센터에서 개방형 라운드테이블 "동숭예술살롱_가치와 문화가 공존하는 법"을 진행한다. "동숭예술살롱"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2020년 완공되는 ‘예술청’의 가치와 운영모델 제안을 위한 발제 및 토론 등을 나누는 자리로, 회당 40여명씩 총 10회 운영된다. 라운드테이블의 주제는 크게 4가지이며 , 동숭아트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국내 출판업계 최초로 버추얼 유튜버 ‘지오’, ‘피피’를 공개하고 ‘살아남기 TV’를 론칭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지오’와 ‘피피’는 전 세계 2500만부 판매 기록을 세운 학습만화 시리즈 베스트셀러 ‘살아남기’의 주인공으로 도서 캐릭터가 버추얼 유튜버로 나서는 것은 국내 출판업계 최초이다. ‘브이튜버’라고도 불리는 버추얼 유튜버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된 가상 캐릭터에 모션과 목소리를 더한 사이버 캐릭터를 말한다. 일본에서는 일찌감치 게임업계에서 ‘키즈나 아이’, ‘카구나 루야’ 등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18년부터 사이버 가수 아담이 유튜브 채널을 열고 에픽세븐 게임의 ‘세아’가 등장하는 등 버추얼 유튜버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살아남기 TV" 채널에서는 버추얼 유튜버 ‘지오’와 ‘피피’의 재난 속 모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우는 ‘살아남기’ 학습만화 시리즈를 동영상 콘텐츠로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이상기후, 에너지 위기, 화재, 비행기 사고 등 자연재해, 생활 위험, 미래 가상 사회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과학 상식을 에피소드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영미 시인 특별강연으로 2019년 제1차 포럼 본을 개최했다. 남녀 오피니언 리더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최영미 시인은 ‘잊혀진 목소리, 여성시인들’이란 주제로 60분간의 강연을 진행했다. 최영미 시인은 “남성중심사회의 관습에 도전하며 자기 목소리를 냈던 여성시인들의 시는 과소평가되거나 왜곡, 폄하되어 왔다”며 강연의 서두를 열었다. 이어 “고대 그리스의 사포를 비롯한 빈센트 밀레이, 도로시 파커와 같은 문학사를 빛낸 여성시인들의 삶과 작품을 재조명해보고, 한국현대여성시의 분기점이 된 최승자와 본인의 시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여성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다시금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이 강연의 취지를 밝혔다. 이후 60분간 고대 그리스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에 이름을 남긴 여성시인의 대표작들을 현 시대와의 연결을 통해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미 시인은 1992년 창작과 비평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 ‘꿈의 페달을 밟고’, ‘돼지들에게’, ‘도착하지 않은 삶’, ‘이미 뜨거운 것들’이
[개요]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아시아 허브로 도약한 ‘패션 소싱 엑스포 도쿄 2019, 3월’를 3월27일부터 사흘 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 패션 소싱 엑스포 도쿄 패션 소싱 엑스포 도쿄는 OEM/ODM을 위한 패션 아이템이 한자리에 집결하는 일본 최대 무역 페어이다. ‘패션 월드 도쿄 -팩토리-’의 병설 전시회로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의류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2개의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과 아시아의 많은 제조업체가 한자리에 집결해 참관자가 효율성 있게 비교 검토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 각국에서 패션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가 집결하는 최대 전시회이다. 아시아 각국의 니트, 가죽, 직물 제조업체와의 소싱은 물론 동시에 비교까지 할 수 있는 절호의 장이다. 저비용&고품질, 주문량 교섭 가능, 숙련된 장인기술을 겸비하고 경험이 풍부한 업체가 한자리에 집결한다.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 일본, 타이완, 홍콩, 베트남, 네팔, 중국 등 아시아 각지에서 많은 제조업체가 참가한다. 사무국은 참가사의 정보와 비즈니스 미팅을 원하는 참관자에게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을 준비해
3월 13일 충남연구원 윤황 원장은 백석대학교와 ‘실질적 학·연 연계를 통해 포용국가로 함께 나아가자’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1운동 100주년, 그리고 세계평화’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윤 원장은 백석대학교 재학생 백여 명이 모인 강당에서 백석의 의미로 특강의 포문을 열며 “귀하고 견고한 기초돌, 백석의 정신으로 3.1운동을 이끈 역사를 이어받아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3.1운동 전후의 세계정세와 3.1운동이 일어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독립선언문 낭독 영상을 통해 지나간 역사로만 기억하면 안 될 3.1운동의 평등과 민주주의 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3.1운동의 영향으로 설립된 임시정부의 항일투쟁과 임시정부 헌장에 기록된 전 인류 평화에 공헌하기 위한 건국 정신을 전했다. 그러면서 “3.1운동의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비폭력 정신이 지난 2017년 촛불혁명으로 계승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는 물론 세계 평화를 주도하는 중심 국가 건설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4월 5일 연구원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설립 100주년 기념 워크숍’을 개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