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레이턴시, 디파이 2.0 P2E ‘클레이다이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미디어온 신정일 기자 | 클레이튼(KLAY) 기반의 P2E 대체 불가능 토큰(NFT) 게임 프로젝트 '드로우샵 킹덤 리버스(Drawshop Kingdom Reverse)' 개발하는 노레이턴시(Nolatency Limited)는 디파이 활성화와 메타버스 및 게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클레이다이스(KLAYDICE)'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노레이턴시는 드로우샵 킹덤 리버스를 통해 아바타, 랜드, 인형 등을 NFT화한 P2E NFT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과 파트너십 체결 및 NFT 스테이킹 서비스인 'NFT-FI 시스템'을 발표한 뒤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클레이다이스는 다양한 가상 세계(게임,소셜 미디어,메타버스 등)를 클레이다이스의 NFT를 활용, 하나의 세계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클레이다이스는 카카오 계열사인 크러스트에서 투자를 유치했으며, 랜드파이 메타버스 프로젝트 '클레이시티'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디파이 2.0 플랫폼인 '크로노스'와의 협업을 통해 클레이튼 생태계를 확산하고 있다.

노레이턴시 담당자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 사가 보유한 메타버스 및 P2E 게임 개발 기술을 공유하고 △클레이튼 생태계 발전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 확대 △프로젝트 로드맵 전략 △이용자 이벤트 기획 등 다양한 시너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